디즈니플러스 스릴러영화 추천 3편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 입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본 

디즈니플러스 스릴러영화 3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1. 더 메뉴 (The Menu, 2022)

 

 

 

 

 

 

 

 

디너 한 끼에 180만원인 고급 레스토랑. 

타일러와 마고 커플은

단 12명에게만 주어진 만찬에 참석하러

레스토랑이 있는 외딴 섬으로 향한다. 

코스 요리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마고는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

 

 

 

음식과 스릴러 장르를 접목한 

독특한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 

 

 

 

장르: 스릴러 /미국/ 107분

감독: 마크 미로드

출연: 랄프 파인즈(슬로윅)

안야 테일러 조이(마고)

니콜라스 홀트(타일러)

 

 

 

 

 

 

2.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2019)

 

 

 

 

 

 

 

 

그레이스는 명망 있는 르 도마스 가문의 

알렉스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온 가족이 모인 그날 밤

가문의 전통에 따라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긴장감 있고 약간은 코믹스럽기도 했던 영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만큼

초큼 잔인한 편이다.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 95분

감독: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출연: 사마라 위빙(그레이스)

아담 브로디(다니엘 르 도마스)

마크 오브라이언(알렉스 르 도마스)

 

 

 

 

 

 

3. 빌리지 (The Village, 2004)

 

 

 

 

 

 

 

 

사방이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마을.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이지만 

주민들은 그들의 보금자리 너머의 숲 속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 두려워 

마을 주민 그 누구도 숲으로 들어가지 않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스산한 느낌이 드는 스릴러 영화.

단, 잔잔한 흐름으로 초중반까지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미국/106분

감독: M.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아이비 월커)

호아킨 피닉스(루셔스 헌트)

애드리언 브로디(노아 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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