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스릴러 영화 추천 4편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 입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재미있게 본 

스릴러 영화 4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외)

 

 

 

 

 

 

 

1. 스캔들노트 (Notes On A Scanda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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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하고 지독해 보이는 한 나이든 여자.

그녀는 자신의 외로움과 모든 것들을 

일기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어느날, 그녀가 재직중인 학교에 

쉬바라는 이름의 젊은 여선생이 

부임하게 되는데...

 

 

 

잔잔하게 흘러가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이 있었던 영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좋았다.

 

 

 

장르: 드라마, 스릴러 /영국

감독: 리처드 이어

출연: 주디 덴치(바바라 코벳)

케이트 블랑쉐(쉬바 하트)

 

 

 

 

 

 

2. 파이니스트 아워 (The Finest Hours, 2016)

 

 

 

 

 

 

 

 

 

 

1952년, 심한 풍랑으로 인해 

유조선이 두동강 나게 되고, 

해안경비대가 구조에 나서기로 한다. 

 

최근에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소심한 해안 경비대원 버니 웨버가 

잘 훈련되지 않은 소규모의 구조팀을 이끌고 

구조에 나서게 되는데...

 

 

 

미국 해안경비대 역사상

가장 용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감동적이었고 영상미가 좋았다.

 

 

 

장르: 모험, 드라마, 스릴러 /미국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크리스 파인

케이시 애플렉

벤 포스터

 

 

 

 

 

 

3. 스토커 (Stoker, 2013)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그녀 앞에 있는지도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이끌리게 되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박찬욱 감독의 영화임을 알았다. 

섬뜩하면서 몰입감이 있었던 영화.

 

 

 

장르: 스릴러 /미국,영국

감독: 박찬욱

출연: 미아 와시코브스카(인디아 스토커)

매튜 구드(찰리 스토커)

니콜 키드먼(이블린 에비 스토커)

 

 

 

 

 

 

 

4. 출구는 없다 (No Exit, 2022)

 

 

 

 

 

 

 

 

 

 

 

약물중독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던 다비.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탈출해 차를 타고 가던 중 

기상악화로 인해 눈보라에 고립된 

휴게소에 머무르게 된다. 

그리고, 주차되어 있던 밴에 어린 여자아이가 

갇혀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하고 보면

꽤 볼만하고 무서웠던 스릴러 영화. 

 

 

 

장르: 공포,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 /미국

감독: 데미안 파워

출연: 하바나 로즈 리우

데일 디키

데니스 헤이스버트

대니 라미레스

데이비드 라이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