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레드05 앙버터 먹어봤어요!

여의도 브레드05 앙버터

 

 

 

 

 

여의도에 들를 일이 있어 간 김에

앙버터로 유명한 브레드05에 들렀어요.

버스를 타고 아파트 단지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노란색 간판이 보였어요

 

 

 

 

 

안은 넓진 않은데, 종류가 꽤 다양하게 있었어요~

가장 유명한 앙버터는 입구 근처에 바로 보였고,

도너츠, 꽈배기 등의 빵들도 있었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빵을 구입하고 근처의 한강 공원으로 향했어요~

이날 날씨가 꽤 더웠는데,

빵을 먹을 생각을 하니 이깟 더위쯤이야!

 

 

 

 

 

 

두툼한 모양의 앙버터! (4,500원)

 

 

 

 

 

 

 

 

 

앙버터에 대한 글과 사진은 많이 봤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어서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약간 거친 바게트빵에

속에는 팥과 노랑노랑한 버터가 들어 있어요!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빠져나오는 팥과 버터가 정말 맛있었어요~

뭔가 이전에는 먹어보지 못한 신선한 맛이라고나 할까

달달하면서도 고소하고 살짝 느끼하기도 한 게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앙버터와 같이 구입한 찹쌀꽈배기!

가격은 2,000원!

이것도 겉에 설탕이 묻어있어 달달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브레드05에 가면 앙버터와 찹쌀꽈배기는 꼭 다시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