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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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이상적인 줄 서서 사먹는 빵 맛집 빵종류 추천Food 2025. 3. 7. 21:46
목,금,토,일만 문 여는 간판없는 빵집서울대입구 이상적인에 다녀왔다. 약 1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다.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빵집이고 사진 속에 있는 빵들이 메뉴의 전부.소금빵, 크루아상, 에그타르트, 생식빵, 휘낭시에, 뺑스위스, 퀴니아망, 치아바타 등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생식빵, 치아바타, 소금빵을 구입했다. 소금빵 2,400원 버터 풍미가 잘 느껴지는 버터리한 스타일의 소금빵이었다. 자연도소금빵이 떠오르는 소금빵으로 맛이 좋았다. 생식빵 5,800원 썰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두툼하게 썰어주셨다.식빵 테두리가 얇아서 테두리 부분도 맛있었고 우유가 많이 들어갔는지 진한 풍미가 느껴졌다.식감은 식빵을 조금 뭉쳐놓은 듯한 밀도감이 있는 식감으로약간 짭짤해서 단독으로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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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빵집 브레드05 앙버터 모찌 크림치즈 추천Food 2025. 3. 3. 21:08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는 길에 브레드05에 들러 빵을 구입했어요. 🍞 영업시간 🍞 월~일요일 08:00~21:00 전화번호 : 02-782-3433 브레드05에서 가장 인기있는앙버터와 모찌 크림치즈를 골랐어요. 앙버터 5,500원 꽤 묵직함이 느껴졌던 빵. 빵 겉부분이 빠작한 식감이고안에 든 팥과 버터와의 조화도 꽤 잘 어울렸어요. 왜 인기메뉴인지 알 것 같았던 맛. 모찌 크림치즈 3,400원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편인데 빵피도 쫄깃하고 크림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 재구매의사 ⭕ 다음에 방문하면 치아바타나 바게트 종류도 구매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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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덕] 상도 브레드덕 앙버터, 고구마깜빠뉴Food 2017. 12. 24. 19:44
브레드덕 앙버터, 고구마깜빠뉴 토요일에 처음으로 브레드덕에 다녀왔습니다.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가게에는 손님들이 계속 드나들고 있더라구요. 내부가 넓지 않은 편이라 얼른 고르고 나왔어요. 앙버터 (4,500원) 브레드덕에서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인 앙버터예요.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서 좋았어요. 두툼한 버터와 팥앙금! 겉이 바삭한 바게트 스타일의 빵이라 정말 맛있었어요. 겉은 입천장이 까질 것처럼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느낌.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앙버터였어요. 그리고 이건 고구마 깜빠뉴예요. 가격은 앙버터와 마찬가지로 4,500원. 안에 고구마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빵 크기도 꽤 큰 편! 겉은 약간 질긴듯한 식감에 속은 꽤 촉촉했어요~ 그런데, 앙버터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조금 심심하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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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벨르보 베리크림치즈, 생크림스콘Food 2017. 11. 24. 20:25
벨르보 베리크림치즈, 생크림스콘 퇴근길에 벨르보에 들러 빵을 사왔어요. 아파트 단지 입구쪽으로 조금 올라가야 해서길을 조금 헤맸네요. 아기자기한 느낌의 건물.내부는 생각보다 정말 좁았어요.4~5명 정도 들어가면 꽉 찰 듯한 느낌.늦은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남아있는 빵이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고른 빵들은 베리크림치즈와 생크림스콘이에요. 베리크림치즈 4,800원 안에 크렌베리와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요.겉은 약간 바게트 같이 단단하고 질긴 식감이고속은 약간 촉촉한 느낌이에요. 생크림스콘 2,500원 스콘을 그리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벨르보의 생크림스콘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약간 퍽퍽하면서 촉촉한 느낌?암튼 정말 맛있었네요~~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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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블루베리 퐁당 브리오쉬, 마늘빵Food 2017. 6. 25. 21:39
[브레댄코] 블루베리 퐁당 브리오쉬, 마늘빵 지하철 역 안에 새로 생긴 브레댄코에 다녀왔어요! 샌드위치부터 베이글, 다양한 빵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그 중에 블루베리 퐁당 브리오쉬와 마늘빵을 구입했습니다. 먼저, 블루베리 퐁당 브리오쉬! (2,200원) 맛있게 보여서 골랐는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말랑말랑하면서 입 안에 착착 감기는 느낌~ 거기에 블루베리까지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사고 싶은 메뉴! 그리고, 마늘빵(1,600원) 길쭉한 마늘빵이 2개 들어있었는데, 이건 너무 평범한 마늘빵맛. 마늘바게트 맛을 기대했는데, 마늘바게트보다는 조금 아쉬웠던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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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레드05 앙버터 먹어봤어요!Food 2017. 6. 24. 21:10
여의도 브레드05 앙버터 여의도에 들를 일이 있어 간 김에 앙버터로 유명한 브레드05에 들렀어요. 버스를 타고 아파트 단지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노란색 간판이 보였어요 안은 넓진 않은데, 종류가 꽤 다양하게 있었어요~ 가장 유명한 앙버터는 입구 근처에 바로 보였고, 도너츠, 꽈배기 등의 빵들도 있었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빵을 구입하고 근처의 한강 공원으로 향했어요~ 이날 날씨가 꽤 더웠는데, 빵을 먹을 생각을 하니 이깟 더위쯤이야! 두툼한 모양의 앙버터! (4,500원) 앙버터에 대한 글과 사진은 많이 봤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어서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약간 거친 바게트빵에 속에는 팥과 노랑노랑한 버터가 들어 있어요!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빠져나오는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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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블랑제리가마 구리볼Food 2017. 4. 9. 11:07
남성역 블랑제리가마 구리볼 남성역 근처에 들렀다가 블랑제리가마에 들렀어요~평일 낮시간대였는데도 가게 안에 손님들이 정말 많았어요빵 종류도 다양했는데,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 점심 먹은지 얼마 안 된 터라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골랐어요! 이름은 구리볼, 가격은 3,500원이에요.옛날과자 같은 느낌이 드는 비주얼이라 반가웠어요~ 굉장히 부드러워요~밖에서 드실 때는 집을 때 손가락에 힘을 주고 드셔야 할 것 같아요잘못하면 미끄러워서 떨어뜨릴 수도...! 맛도 엄청 부드럽고 달아요~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당이 필요할 때 하나씩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