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추천(애니X)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들을 추천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1. 애들이 줄었어요 (Honey, I Shrunk The Kids, 1989) 

 

 

 

 

 

 

 

제목부터가 재미있다.

영어 제목을 그대로 번역하면  

"여보, 내가 애들을 줄였어요". 

전자 자기 축소기를 개발중이던 살린스키.

그런데, 그의 아이들 닉과 에이미, 

그리고 옆집 아이들인 론과 리스가 

그 장치에 의해 몸이 8mm로 줄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영화. 

 

 

 

장르: 가족, 모험, 코미디, SF /미국

감독: 조 존스톤

출연: 릭 모라니스, 맷 플레워

마샤 스트라스먼

 

 

 

 

 

2. 베이비 데이 아웃 (Baby's Day Out, 1994)

 

 

 

 

 

 

아기가 너무너무 귀여웠던 영화.

재산가 부부의 아들 빙크를 

돈을 노리고 사진사로 위장한 일당 3명이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나홀로집에와 살짝 비슷한 느낌이 있다.

가족들과 웃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장르: 가족, 코미디 /미국

감독: 패트릭 리드 존슨

출연: 조 맨테나(에디)

라라 플린 보일(라레인 코트웰)

조 판토리아노(노비)

 

 

 

 

3. 마이티 덕 (The Mighty Ducks, 1992)

 

 

 

 

 

 

주인공 고든은 초등학교 시절 

미네소타 독수리팀의 하키선수로 활약했지만,

결승전 때 자신의 결정적인 실수로 팀이 패배하고 

아이스하키를 그만둔 뒤 변호사가 된다.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사회봉사 판결을 받고 

고향인 미네소타로 돌아가 최하위 아이스하키팀 

아이들의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엉망진창인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영화였다.

 

 

 

장르: 액션, 코미디, 드라마, 가족 /미국

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고든 봄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