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4편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입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볼만한 

크리스마스 영화 4편을 추천해드립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1. 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300x250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인 케빈은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고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대다가 

그만 다락방에서 잠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하지만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매년 봐도 질리지 않는

명불허전 크리스마스 영화! 

 

 

 

장르: 모험, 범죄, 가족, 코미디 /미국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맥컬리 컬킨(케빈 맥콜리스터)

조 페시(좀도둑 해리 림)

다니엘 스턴(좀도둑 마브 머챈츠)

 

 

 

 

2. 솔드 아웃 (Jingle All The Way, 1996)

 

 

 

 

 

 

 

 

 

의욕적이고 능력있는 사업가인 하워드. 

그는 일이 바쁘다보니 아들 제이미와 

아내 리즈에게는 평균 점수 이하의 가장이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어느날, 

하워드는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터보맨이라는 로봇 인형을 사주기로 했던 것을 

깜빡 잊고 있었음을 깨닫고, 

이브날 아침 일찍 백화점으로 달려가지만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선물인 터보맨은

이미 동이 나고 없는데...

 

 

 

장난감을 사기 위한 아빠들의 분투. 

아이도 귀여웠고, 주인공의 여정이 재미있었다. 

빵빵 터지고 실컷 웃을 수 있었던 영화. 

 

 

 

장르: 액선, 가족, 모험, 코미디 /미국

감독: 브라이언 레반트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하워드)

신바디(마이런)

필 하트만(테드)

리타 윌슨(리즈)

 

 

 

 

 

 

 

 

3. 34번가의 기적 (Miracle On 34th Street, 1994)

 

 

 

 

 

 

 

아빠없이 자란 소녀 수잔은 

산타클로스의 존재에 의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엄마가 다니는 백화점에서 

산타로 일하는 크리스의 등장으로 

이러한 생각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90년대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장르: 가족, 드라마 /미국

감독: 레스 메이필드

출연: 리차드 아텐보로(크리스 크링글)

엘리자베스 퍼킨스(도리 월커)

딜란 맥더모트(브라이언 베드포드)

 

 

 

 

 

 

 

 

4. 산타 포스를 찾는 모험 (The Search For Santa Paws, 2010)

 

 

 

 

 

 

 

 

산타와 그의 새 친구 포스는 

세상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신이 

잊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느날, 산타는 뉴욕으로 여행을 갔다가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고, 

모든 것은 포스와 친구들에게 달리게 되는데...

 

 

 

순수한 느낌이 드는 크리스마스 영화. 

강아지들도 너무 귀엽다.

 

 

 

장르: 모험, 가족 /캐나다

감독: 로버트 빈스

출연: 리차드 리엘(산타 클로스)

미첼 무소(산타 포스 목소리)

재커리 고든(포스 목소리)

카이틀린 마허(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