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러닝타임 짧은 스릴러 영화 3편 [넷플릭스 영화추천 #16]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최근 재미있게 본 

스릴러 영화 3편입니다. 

 

 

3편의 영화 모두 러닝타임이 짧은 편이고 

내용이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노웨어 (Nowhere, 2023)

 

 

 

 

 

 

 

 

 

 

폐허가 된 국가에서 임신한 몸으로 도망친 여인. 

그녀의 몸을 실은 컨테이너가 바다를 표류하면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현대판 바다에서 살아남기 같은 영화. 

탈출, 생존 같은 장르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장르: 스릴러/스페인/109분/청불

감독: 알베르트 핀토

출연: 안나 카스틸로, 타마르 노바스 외

 

 

 

 

 

 

 

 

2. 발레리나 (Ballerina, 2023)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발레리나인 친구

민희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종서 배우 혼자 거의 여전사 급으로 

치고 박고 나쁜 놈들을 혼내주는 영화. 

러닝타임이 93분으로 전개가 빠르고

전종서 배우의 매력이 돋보였다.

너무 잔인하거나 심한 노출이 등장하지 않아 

눈 가리지 않고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장르: 액션/대한민국/93분/청불

감독: 이충현

출연: 전종서(옥주), 김지훈(최프로),

박유림(민희) 외

 

 

 

 

 

 

 

 

3. 미씽: 사라진 딸 (Nowhere to Be Found, 2021)

 

 

 

 

 

 

 

 

 

 

엄마 클레어와 딸 사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 온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마을.

사라는 마을을 대표하는 학교 농구팀에 입단하지만

팀원들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했다가 실종된다. 

클레어는 농구팀 팀원들을 조사하길 원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도리어 그들을 감싸기만 하는데...

 

 

우리나라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가 

떠오르는 제목이지만 전혀 다른 영화. 

약간은 뻔한 전개이지만 나름 스릴있었다.

 

 

장르 : 스릴러/캐나다/93분

감독: 토머스 마이클

출연: 케이트 드럼몬드, 리아 킬스테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