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긴장감 있는 스릴러 영화 추천 3편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 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디즈니플러스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본 디즈니플러스 영화 중

긴장감 있는 스릴러영화 3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1. 페이스 오프 (Face/Off, 1997)

 

 

 

 

 

 

 

 

 

FBI 요원인 숀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정부 테러범 캐스터에게 아들 마이키를 살해당하고, 

8년간의 끈질긴 추격 끝에 그를 체포한다. 

 

하지만 체포 순간 코마에 빠져 의식불명이 된 

캐스터가 도주 직전 엄청난 양의 폭탄을 

LA 어딘가에 숨겨놨다는 것을 알게 되고... 

 

폭탄의 위치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감옥에 갇힌 캐스터의 동생에게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그토록 저주하던 

캐스터와 얼굴을 바꾸게 되는데...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웃프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던 

꿀잼 영화. 

 

 

 

장르: 액션 /미국/138분

감독: 오우삼

출연: 존 트라볼타(숀 아처/캐스터 트로이)

니콜라스 케이지(캐스터 트로이/숀 아처)

 

 

 

 

 

 

2. 적과의 동침 (Sleeping With The Enemy, 1991)

 

 

 

 

 

 

 

 

 

미모의 여인 로라는 결혼 후 

남편의 결벽증과 의처증에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구타를 당한다. 

 

그녀는 남편 몰래 수영을 배우러 다니고, 

어느 날 밤 남편과 이웃집 의사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풍랑을 맞아 

실종되는데...

 

 

 

줄리아 로버츠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었던, 긴장감 있었던 영화. 

 

 

 

장르: 스릴러, 드라마/미국/98분

감독: 조셉 루벤

출연: 줄리아 로버츠(로라),

패트릭 버진(마틴), 케빈 앤더슨(벤)

 

 

 

 

 

 

3. 캔디케인 (Joy Ride, 2001)

 

 

 

 

 

 

 

대학 신입생 루이스는 친구 베나와

대륙 횡단 여행을 계획하지만 

갓 출소한 말썽쟁이 형 풀러가 동행하며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풀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통신시스템인

CB라디오를 이용해 

러스티 네일이라는 이름의 트럭 운전사를 

골탕먹이자고 일행을 부추기고, 

그들은 캔디 케인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가장해 러스티 네일을 

모텔로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긴장감 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미국/95분

감독: 존 달

출연: 스티브 잔(풀러)

폴 워커(루이스)

릴리 소비에스키(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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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스릴러영화 추천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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