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로맨스 영화 추천 4편

 

 

안녕하세요, 노랑비행기 입니다. 

제가 직접 봤었던 영화 중 

재미있었던 로맨스 영화 4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1. 청설 (Hear M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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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도시락 가게를 돕는 청년 티엔커.

어느 날, 수영장에 도시락 배달을 갔다가 

언니와 수화로 대화하는 양양을 보게 된다.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면서

점점 그녀를 좋아하게 되는데...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대만

감독: 청펀펀

출연: 펑위옌(티엔커)

진의함(양양)

천옌시(샤오펑)

 

 

 

 

 

 

 

2. 이프 온리 (If Only, 2004)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 

하지만, 다음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눈물나고 감동적이었던 영화. 

영화가 끝나고도 OST가 귀에 맴돈다.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미국,영국

감독: 길 정거

출연: 제니퍼 러브 휴잇(사만다)

폴 니콜스(이안)

 

 

 

 

 

 

 

3.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어김없이 홀로 새해를 맞은

서른 두 살의 브리짓. 

그런 그녀에게 운명처럼

정반대의 두 매력남이 찾아온다. 

내 여자에게만 다정한 스윗남 마크와 

사랑에 직진하는 다니엘 사이에서 

그녀의 다이어리는 행복한 상상으로

채워지는데...

 

 

 

사랑스러운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분위기가 좋았다.

 

 

 

 

장르: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영국,프랑스,미국

감독: 샤론 맥과이어

출연: 르네 젤위거(브리짓 존스)

콜린 퍼스(마크 다시)

휴 그랜트(다니엘 클리버)

 

 

 

 

 

 

4.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10)

 

 

 

 

 

 

 

 

작가 지망생인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그녀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인 

클레어와 손자인 찰리가 나타난다. 

클레어는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전 놓친 첫사랑 찾기에 나서고 

손자 찰리와 소피도 동행하게 되는데...

 

 

 

이탈리아 베로나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스토리도 한편의 동화같았던 사랑스러운 영화. 

 

 

 

장르: 멜로/로맨스, 코미디 /미국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크리스토퍼 이건(찰리)

바네사 레드그레이브(클레어)